최근 1년, 그리고 특히 최근 한달간은, 세상이 이렇게 빠른 속도로 뒷걸음칠 수도 있구나.. 를 느낀다.지금까지 왔던 방향은, 모두가 고민하고 또 누군가들의 희생을 거쳐서 직,간접적으로 합의(아니, 적어도 묵인이라도)한 것 아니었어? 아니, 이건 그저 셀 수 없이 거쳐왔던 말기증상들 중 하나일 뿐인 것인가... 아니,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나 사이클이 빨라서야?!
이번 설은, 2009년 처음이자 마지막 연휴라는 것 같다.먼 지역으로 가는 사람들 틈에 낑겨 일찍 나와서는, 집에 돌아오자마자 바로 쓰러져 잠들었다.저녁 6시 조금 넘어서 잠들었는데, 일어나니 아침 11시.벌써 연휴를 꽤 많이 깎아먹은 느낌인데?!이제 4일간 뭐하고 놀면 잘 놀았다고 소문이 날까 궁리나 해봐야겠다.